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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입니다 할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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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하트게임 2022. 7.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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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입니다 할 말이 있습니다
할 말이 있습니다. (언급된 분들은 예시일 뿐,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지만 학교 폭력을 당하고 가해자는 아무 문제 없이 살고 있지만, 늘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날과 불안하고 두려운 나날을 보내며 몇 년 동안 트라우마를 안고 고통스럽게 견뎠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논란이 일고 나서 용기를 내서 이 글을 씁니다.

현재 가해자와 교실의 가해자가 내 앞에 있다. 앞을 보면 친구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나는 육체적 폭력이 아닌 정신적 폭력과 집단 폭력을 당했다.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ㄱㄱㄹ이 뭔가 지적을 하고 있다는 증거 사진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저 역시 사진과 같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폭력과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누구나 사용하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고, 아직도 원망스럽습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직접적인 가해자는 이른바 일진, 양아치, 가오청이며, 친구도 많습니다. 그리고 늘 몸에 담배를 지고 삽시간에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 욕할 사람이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들은 믿음직스러운 친구들이 많다.
나는 깡패가 아니라 깡패였다. 가해자도 가오리이고, 나는 담배 자랑하는 한심한 놈이다.
우리는 친구를 사귀었지만 좋은 친구는 아닙니다.

우선 제 인생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친구가 없는 삶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숨기는 불합리한 사람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하는 이유는 모두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맞아요 피해자는 잘못한게 없어요 (때때로 다르지만 피해자는 피해자일뿐)
모두가 원하는 세상, 피해자는 존엄하게, 가해자는 죄책감 안고 살고 싶지 않나요? 나는 이것을 바랍니다
제 자신을 피해자라고 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지만 맞습니다.

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산다
사과는 피해자에게 줄 것이 없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했던 한심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는 법을 아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이해도 안되고 가해자가 잘먹고 잘사는게 너무 안타깝다..
범죄지만 일상에서 늘 일어나는 흔한 범죄를 다루지는 않는다. 처벌이 낮고 평생 고통스럽게 살고 싶지만 대부분 성공합니다.
피해자들은 매일 고통받고 있습니다. 일상이 힘들고, 이기는 것이 불공평하고 어렵습니다. 매일 이렇게 고통을 외쳐봐도 아무도 모르게 답답하게 살고 있다. 피해자들이 행복한 삶을 되찾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를 바랍니다. 주변 사람들을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힘이 된다. 힘을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고통스럽게 살아도 탈출구는 없습니다. 아무리 이겨내도 그날의 고통은 씻을 수 없습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피해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입지도 않고, 거기에 가지도 않았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런 말을 하지 않는 거죠?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해를 입힐 정당성은 없습니다. 2차 피해는 피해자를 더 아프게 하는 범죄일 뿐이니 아무 말 없이 하지 마세요.

사과를 받을 곳도, 의지할 곳도, 위로할 곳도 없다.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했으니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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